자료실
[화학물질안전원 보도자료] 도로 발생 화학사고 예방… 사고 상황 구현한 시설에서 실전처럼 훈련
 첨부파일: 도로 발생 화학사고 예방사고 상황 구현한 시설에서 실전훈련(보도자료 안전원 3.3).pdf
|
등록일시 : 24.03.04 17:35 |
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▷실제 사고 상황 구현으로 화학물질 운송차량 화학사고 현장 대응능력 강화
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(원장 박봉균)은 원내(청주시 오송읍 소재)에 운송차량 화학사고 대응 훈련장을 지난해 말 완공하고, 3월 4일부터 소방·군·경찰 등 담당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.
이번 훈련장은 운송차량(탱크로리)이 화학물질을 운송하는 과정 중에 도로에서 발생하는 실제 사고 상황을 구현한 국내 최초의 대응 훈련시설이다. 시설면적 458.4㎡(약 139평) 규모에 유해화학물질 유·누출 사고 총 18가지 상황이 연출되도록 설계했다.
특히 기존 훈련장에 없는 도로 위에서의 운송차량(탱크로리) 파손, 하부 배관 및 맨홀 손상에 의한 화학물질 유·누출 외에도 기체, 액체 등 여러 물리적 유형의 화학물질 유출에 따른 다양한 형태의 방재와 확산 차단 훈련이 가능하다.
